증권 증권일반

맥쿼리, 경수고속도로 203억 후순위 대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2 16:51

수정 2014.11.13 16:06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22일 ‘경수고속도로’에 203억원규모의 후순위대출 자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건설 기간 동안 추가로567억원을 제공할 계회이라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사업시행자에 217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도 집행됐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15개월에 걸쳐 추가적인 출자가 이루어 질 예정으로 총 출자금액은 578억원(지분은 35.0%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조건에 따라 32.0%의 지분을 추가로 더 매입할 것을 약정했다고 덧붙였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