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는 오는 3월2일 이탈리아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사의 회장 존 마리아니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존 마리아니 회장은 반피 와이너리의 설립 당시부터 몸을 담았던 산증인으로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토착품종인 ‘산지오베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와이너리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시장의 두드러진 시장 성장과 향후 잠재력에 대해 몸소 느껴보기 위해서라는 것이 두산측의 설명이다. 존 마리아니 회장이 참석하는 와인 디너 행사는 3월2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바인 멜로 룸에서 개최한다.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무역진흥청은 오는 3월7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프랑스 와인 & 스피리츠 비즈니스 시음회’를 개최한다. 총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스피리츠의 진수를 발견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대사관측은 설명했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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