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 1사(社) 3촌(村)’ 자매마을 ‘농촌사랑 봉사활동‘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2 17:35

수정 2014.11.13 16:04


삼성네트웍스는 22일 신입사원 39명이 ‘1사(社) 3촌(村)’ 자매마을 중 하나인 충남 예산군 원천리를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마을회관 도배 및 도색작업을 비롯해 공용창고 정리, 집기류 세척, 꽃나무 식수 등 마을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결되는 공동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에 참여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강지영씨(24)는 “농촌의 참다운 가치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오는 3월7일까지 ‘창립 7주년 기념 사랑의 자원봉사’로 임직원 모두가 독거노인 생신잔치, 도시락 배달, 희귀병 환아 돌보기, 장애우 가정 반찬 배달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