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오라클 타임스텐 시리즈’

이재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2 17:36

수정 2014.11.13 16:04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릴리즈 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오라클 타임스텐 시리즈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빠른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금융, 통신, 국방 등의 산업군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짐 그로프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지난 2005년 6월 오라클이 타임스텐을 인수한 이후 개발한 첫 제품”이라며 “중간 단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타임스텐과 전사적 데이터 관리를 위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긴밀하게 통합된 것은 업계에서 유례없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22일 개최한 ‘오라클 임베디드 솔루션 세미나’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데이터 관리가 핵심인 통신장비 제조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