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국민銀, 창구직원 400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3 10:03

수정 2014.11.13 16:02

국민은행은 창구업무를 담당할 영업점 직원 약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력 및 연령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며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 실 수령액은 약 2600만∼2700만원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본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뒤 서울을 포함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2일까지이다.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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