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승정체구간 오류동길, 확장추진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3 14:16

수정 2014.11.13 16:01

서울 구로구의 대표적인 상습정체구간인 오류동길이 확장될 계획이어서 고질적인 교통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구로구는 23일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로 교통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천왕역∼경인로 구간의 오류동길 도로를 확장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류동길은 서울의 서남권 지역인 구로구와 광명시를 연결하는 주간선 도로다. 하지만, 광명시,천왕동 방향에서 경인로로 이동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천왕도시개발사업, 천왕제2국민임대주택단지사업, 온수역세권 주변개발 등 일련의 사업들이 완료되면 교통정체는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천왕역에서 경인로 방향의 동부제강까지 연장 270m 구간의 오류동길을 확장해 이 같은 교통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 일대 가로변의 도시미관 유지를 위해 일반미관지구로 용도지구도 결정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이 결정되면 서울시 산하 SH공사에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보상 등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와관련 현재 열람공고 등 도시계획 사전절차가 진행중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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