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r’ 도메인 수수료 싸진다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5 16:05

수정 2014.11.13 16:00



‘.kr’ 도메인의 연간 등록관리 수수료가 27일부터 현행 1만4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하된다. 또 오는 3월까지 손수제작물(UCC) 활성화를 위해 UCC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정보통신부 미래정보전략본부는 유비쿼터스 정보기술(IT)인프라 고도화, 인터넷이용자보호대책 수립 등에 중점을 두고 올해 사업을 추진해나겠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정보전략본부는 주요 추진과제로 우선 광대역통합망(BCN) 가입자를 550만가구에서 올해 820만 가입자로 확대한다. 댁내광가입자망(FTTH) 상용망도 180만회선으로 늘린다.

첨단 재택근무는 올해 통합전산센터 중심에서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엔 U워크 플랫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인터넷주소(IPv6) 이용자 수를 10만명에서 올 한해 20만명으로 확대한다.

양준철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은 “생활속에서 IT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U-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uCity 등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활용하는 신규서비스 상용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또 “분야별로 인터넷 이용자보호대책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건전한 UCC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3월까지 마련하겠다”며 “음란·선정성이 높은 불건전 UCC의 유통을 막고 UCC 관련산업 육성방안을 담은 포괄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통부 정보보호기획단은 올해 중점과제로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 인터넷중독상담전문기관(정신보건센터)을 현재 5곳에서 3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도서, 산간, 오지에 양방향 위성인터넷을 새로 구축해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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