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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1호매장 반포 센트럴시티에 오픈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5 16:08

수정 2014.11.13 16:00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23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
센트럴 시티점은 25평, 40석 규모로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를 차별화하고 유럽풍 광장 인테리어를 적용한 게 특징.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대거 구비했다.

센트럴시티점은 신세계 서울 강남점과 반포 지하 쇼핑타운, 지하철 3·7호선과 가까워 2030대 쇼핑족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 주요 상권과 지방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올해 가맹점 50개점을 포함, 100호점까지 늘려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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