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우리 아기가 건강히 자라고 있을까’라는 걱정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기들은 어른처럼 운동을 하거나 여러 영양소가 갖추어진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없을 뿐더러 자신의 건강 상태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영아가 모유나 분유를 섭취하는 단계에서 이유식을 먹는 단계로 넘어갈 즈음에 많은 아이들이 이유식 먹기를 거부하거나 소화에 지장을 받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때 빈혈, 영양불량, 허약체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통해 영양소를 보급해 주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렇다면 어떤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좋을까.
소아과에서 많은 의사가 허약체질 등의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에게 추천하는 것이 영진약품의 ‘올비틸 시럽’이다.
영진약품의 올비틸 시럽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허약체질 아기에게 필수 비타민를 공급해주고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 준 영양제다.
비타민은 어른보다 아기에게 더 필요하며 또한 중요한 구실을 한다.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균형 있는 식사를 섭취하기가 어렵다. 또한 소화관이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의 소화, 흡수, 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음식물로 인한 영양섭취 이외에 별도의 보충장치가 필요하다. 더구나 비타민은 아기들에게 영양을 보충해 주는 이외에도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이 결핍되면 성장 부진, 식욕 감퇴, 영양 부족, 빈혈,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올비틸 시럽은 무려 11종의 필수 비타민(비타민 A, D3, E, C, B1, B2, PP, B6, B12 등)이 최적의 비율로 조합돼 있어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올비틸 플러스지 시럽’은 11종의 필수 비타민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성장 발육,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이 함유되어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올비틸 시럽은 소아과 의사들이 허약체질 영아들에게 처방을 하는 형식으로 주로 판매되어 왔으나 요즘에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약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신체 요구량에 맞게 매일 소량씩 꾸준히 먹인다면 아기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비틸 시럽은 질소 충전이 된 압축식 캔에 제조되어 오래 보관해도 비타민의 안정성이 유지된다. 또한 칼슘, 청분,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위장장애를 불러일으킬 위험이 없으며 유·소아까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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