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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양미경씨 韓스타일 홍보대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5 17:42

수정 2014.11.13 15:58



문화관광부는 전통문화 콘텐츠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위한 ‘한(韓)스타일’ 사업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최수종·양미경씨를 25일 선정했다.

최수종은 KBS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고 양미경은 한류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7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선 ‘한스타일’ 시연회도 병행된다.
시연회에는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해 국립국악원의 국악공연,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과 비보이(B-boy) 공연단의 합동무대, 궁중요리 조리장 박영희씨가 엄선한 궁중요리 맛보기, 한복디자이너 김혜순씨의 드라마 ‘황진이’ 패션쇼와 ‘2007 한복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패션쇼 등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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