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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800억규모 ELS 4종 이틀간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6 08:39

수정 2014.11.13 15:58

우리투자증권은 만기 1∼3년짜리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800억원 규모로 26∼27일 이틀간 판매한다.

ELS 1004호(KOSPI200)는 만기 3년으로 3개월마다 총 12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3%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ELS 1005호(한국전력·SK텔레콤) 역시 만기 3년짜리로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와 연 11.3%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 조정형이다.


ELS 1006호(한국전력·현대산업)는 만기 2년이며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연 11.3%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 조정형 상품이다.
ELS 1007호(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4.0%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상승 녹아웃형이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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