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우리銀, 여성전문 PB센터 개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6 10:54

수정 2014.11.13 15:57

우리은행은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2층에 ‘여성전문 PB센터’인 ‘투체어스 신세계 PB센터’를 26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PB센터는 최근 경제활동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여성CEO, 전문직 여성, 백화점 우수고객 등 여성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여성투자자 중심의 재테크 및 자문상담, 증여와 상속 관련 세무, 부동산 투자 및 관리 등 종합자산관리분야이며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문화마케팅도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하며 휴일에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PB사업단 정규장단장은 “향후 의사와 변호사, 교수 등 전문가 집단별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PB센터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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