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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중·일 데일리 찬스펀드’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6 17:48

수정 2014.11.13 15:53


HSBC은행은 중국과 일본의 주가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중·일 데일리 찬스 펀드’를 출시하고 3월 8일까지 한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일 데일리 찬스 펀드’는 아시아의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 HSCEI 및 일본의 Nikkei225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으로 각 지수별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총 6번의 평가일에 두 지수의 종가가 기준가의 95% 이상인 경우 상환시기에 따라 최고 33%(연 11%), 두 지수의 종가가 기준가의 108% 이상인 경우 상환시기에 따라 최고 66%(연 22%)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3년 만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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