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권영우화백 기증작품전’ 개막식에 참석, 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전시작품을 관람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함경남도 이원 출생의 원로화가인 권 화백이 기증한 일생의 역작 55점이 전시된다. 권 화백은 지난해 10월 기증협약을 맺은 뒤 같은해 11월1일 작품 70점을 미술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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