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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소식] 삼성미술관 리움 예약제 3월1일부터 해제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그동안 운영해왔던 예약제를 3월 1일부터 해제한다.

지난 2004년 10월 13일 개관한 리움은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10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시범 운영해왔다. 2005년 3월 1일부터는 정상 운영에 돌입, 시스템 보강을 통해 예약 인원을 하루 600명으로 증원, 개관이후 37만여명이 다녀갔다.

리움은 “정상 운영 2주년을 맞아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 안정화를 바탕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예약제를 해제하고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영하던 인터넷 예매제(관람료 30% 할인)와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객 예약제(관람료 30% 할인)는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정상운영 2주년 기념으로 3월 한달간 ‘새 출발 새내기’ 이벤트를 마련한다. 학생증을 보여주면 초·중·고 신입생과 대학교 신입생들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요금은 상설전 일반 1만원, 초·중·고생 6000원, 앤디워홀 팩토리는 일반 7000원, 초·중·고생은 4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6시이며 매주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02)2014-6901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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