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캐논코리아 상반기 신제품 6종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7 13:59

수정 2014.11.13 15:50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올 해 상반기 주력제품이 될 신제품 6종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명함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익서스 시리즈 2종과 가격 대비 성능을 강조한 파워샷 시리즈 3종, 집에서도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익서스 75와 70 제품은 명함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얼굴 우선 인식 기능으로 보다 선명한 인물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1996년 출시된 최초의 익서스 모델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심플하고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각각 35만원, 30만원 선이다.

파워샷 A570 IS, 파워샷 A550 및 파워샷 TX1은 손떨림 보정기능과 최첨단 이미징 프로세서 탑재로 초보자도 우수한 화질을 쉽게 얻을 수 있게 했다. 3종 모두 710만 화소급 CCD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26만원, 20만원, 43만원 선이다.


휴대형 포토프린터 ‘SELPHY ES1’은 촬영한 이미지를 간편하고 빠르게 인쇄할 수 있는 열전사 염료승화방식 포토 프린터다.
잉크와 용지 일체형의 카트리지를 채용해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1개의 카트리지로 4 x 6 사이즈의 사진을 50매까지 연속 출력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 선이다./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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