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이 오는 3월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현 방송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업계측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오지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협회 기본전략방향을 가입자의 디지털 케이블TV 전환 유도와 이를 뒷받침할 디지털 콘텐츠 확보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블TV협회는 디지털 케이블TV 보급 확산과 콘텐츠 부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키로 이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