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8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투신권은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업종별 등락률을 살펴 보면 금융주가 단연 돋보인다. 모두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웃돌았다. 외국인의 금융주 선호현상이 그대로 나타난 셈이다.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할 시점이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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