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동양생명 꿈나무 교육보장보험 판매(사진)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7 14:05

수정 2014.11.13 15:50


동양생명은 27일 자녀의 진학시기에 맞춰 고액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수호천사 꿈나무교육보장보험’을 3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최고 1380만원의 교육자금을 지급해주며 부모 사망 시에는 최고 3억7000만원까지 유자녀 학자금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교육보험이다.

학자금은 10세 때부터 16세까지 3년마다 100만원씩 지원되며, 19세 때는 대학입학금 500만원, 22세 때는 배낭여행 및 어학연수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 만기 시에는 500만원의 만기 축하금이,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매년 10만원씩의 생일 축하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부모가 사망(또는 80%이상 장해 시)할 경우, 유자녀 장학금으로 매월 최대 100만원씩(재해사망 시) 만기까지 지급한다.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도 최저 60회까지 보증 지급하며 긴급 생활비 1000만원은 사망 시점에 즉시 지원된다.


이밖에 부모의 사망 또는 50%이상 장해 시, 자녀가 50% 이상 장해 시에는 납입이 면제되며 납입면제 후에도 학자금을 비롯한 보장내용은 그대로 적용된다.
가입나이는 0세(태아)∼7세까지이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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