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SM엔터, 한중일 합작회사 설립 MOU 체결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8 13:52

수정 2014.11.13 15:43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가 한·중·일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SM)는 자회사인 SM 아시아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벡스(AVEX)의 자회사 AVEX 차이나, 중국의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청티엔의 자회사 북경청티엔화인음악제작유한공사 3사의 출자로 합작회사인 ‘SMAC(가칭)’를 중국 베이징에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SM을 중심으로 한 합작기업 ‘SMAC’의 설립에 관한 것이며, SM, AVEX, 청티엔 3사가 가진 신인발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원 제작, 음반 라이센스 판매, 마케팅 등의 크리에이티브와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중국 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는 회사이다.

SMAC는 SM, AVEX, Chengtian의 앞 글자를 딴 합성어로 오는 6월 하순경 설립 될 예정이다.
지분은 각각 SM ASIA가 40%, AVEX CHINA가 30%, 청티엔 화인음악제작유한공사가 30%를 취득할 예정이다.

SM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지금까지 SM이 추진해 온 현지화 전략의 3단계인 합자의 개념”이라며 “한국의 CT(Culture Technology)와 일본의 자본과 시스템, 중국의 자원을 결합해 미래 최대의 마켓이 될 중국에서 최대의 수익을 창출하는 합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최초로 설립하게 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느 또 “앞으로 SMAC에서는 한국의 프로듀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뿐 만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스타를 발굴, 육성 할 것”이라 덧붙였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