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우차판매, 차판매부문 흑자전환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8 15:14

수정 2014.11.13 15:42

대우자동차판매의 자동차판매 부문이 흑자전환했다.

28일 대우차판매는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자동차판매부문에서 60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8215억. 이가운데 자동차판매부분의 매출액은 6868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판매부문의 영업이익률은 0.9%,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률은 9.2%를 기록했다.


대우차판매는 이와함께 의료용기기 제조 및 판매업·군납공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한편,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50원과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적자폭이 2005년 352억원에서 2006년 6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2003년부터 2006년까지의 누적 영업손실이 728억원에 달한다”며 “지난해 출시한 2개 모델의 성공, GM대우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 2005년 4·4분기 이후의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힘입어 올해에는 자동차판매 부문의 영업이익이 연간으로도 흑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대우차판매는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다 전일보다 0.20% 하락한 2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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