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기아자동차 조남홍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2009년 정기총회 개최시까지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회장에는 현대자동차 최재국 사장, 감사에는 GM대우 이영국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 신임 회장을 비롯, 현대자동차 최 사장, GM대우 이 사장,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 르노삼성자동차 윤정호 부사장, 협회 허문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njsub@fnnews.com 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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