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코오롱골프단, 유망주 대거 영입
코오롱 골프단이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FnC코오롱은 송기준(19), 김성용(31·이상 남자), 윤지원(23), 김하늘(18), 임지선(19), 임지나(19·이상 여자), 왕춘(28), 황핑(25·이상 중국) 등 9명을 새로 영입해 골프단을 꾸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린 유망주로 코오롱 골프단은 이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는 윤지원과 김하늘. 윤지원은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무명 세월에 마침표를 찍었고,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2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오른 김하늘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중국 선수 2명을 영입한 것도 눈에 띈다. 황핑은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가 일품이다. 지난 2004년 미국 LPGA 2부 투어에서 활약한 전력이 있는 왕춘은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오리엔트차이나오픈에서 ‘톱10’에 입상하며 국내에도 제법 이름을 알린 선수다.
코오롱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 내 데이비드 레드베터 아카데미(DLGA)를 통해 시즌 내내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세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