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종합시황] 대형 기술株 하락…1440 아래로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하며 1440선 아래로 밀려났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28포인트 내린 1436.05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는 소식과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리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일본 증시 하락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금융주와 포스코 등 철강주도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기술산업이 지난달 개발권을 확보한 오일샌드 평가액 소식으로 6.6% 올랐고 한진해운이 업황개선 전망을 바탕으로 1.9%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0.79포인트 오른 620.41을 기록, 엿새째 상승하며 620선을 회복했다.

NHN이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2.1%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피씨디렉트가 가격제한 폭까지 오른 가운데 유니텍전자와 제이씨현이 각각 2%와 4% 상승하는 등 윈도 비스타 관련주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인터엠이 재무 안정성과 자산가치,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한 저평가 기업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니시스가 구글의 키워드 검색광고에 대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발표에 힘입어 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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