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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국세청장들 ‘명예교수단’ 위촉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영택·추경석·이건춘 전 국세청장이 국세공무원교육원 강단에 오른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13일 전직 국세청장 3명을 비롯한 전직 차장, 국장, 서장급 등 총 26명의 국세청 퇴직자를 ‘명예교수단’에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4월부터 국세청 재직자교육에서 강의를 시작해 2009년 3월까지 경기도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 전국 지방청과 세무서 등에서 후배 국세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양교육과 전문교육을 맡는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법 해석에 필수적인 법학 분야, 고급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국제금융 분야에 대해서는 각 대학 안식년 교수, 석·박사급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세청은 앞으로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수인력풀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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