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현대중공업, 지게차 신제품 4종 시판 나서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중공업이 작업성능과 경제성이 뛰어난 지게차 신제품 ‘포렉스(FOREX)-D’ 시리즈 4종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비는 10t∼16t급 대형 장비로 기존 장비에 비해 작업성능이 우수하고 정비와 운전이 편리하며, 경제성과 소음, 디자인 등이 크게 개선됐다.

이 제품은 인양력과 견인력이 뛰어나며, 습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채택해 안정된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습식 디스크브레이크는 기존 드럼브레이크에 비해 내구성이 5배 가량 우수하며 부식 등의 우려가 없어 유지비도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또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운전석의 소음을 82데시벨(db) 이하로 줄였고 매연도 적으며, 차량 폭이 좁고 미세 조정이 가능해 공장 등 실내 작업에 적합하다.

현대중공업은 이 장비를 개발하면서 미국과 유럽 수출을 위해 국제안전인증인 ‘CE’와 ‘UL’마크를 획득하는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준비도 갖췄다. /[email protected]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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