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로봇펀드 로봇랜드도 생긴다
민간자금을 끌어들여 각종 로봇개발에 투자하는 로봇펀드가 오는 12월께 출시된다. 또 로봇을 주제로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있는 ‘로봇랜드’도 세계 처음으로 조성된다.
산업자원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열린 ‘로봇산업 정책포럼’에서 서비스로봇 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로봇펀드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 중심의 지원방식을 개선, 일반인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향후 잠재 수요자가 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산자부는 다음달 펀드모델을 확정,관계부처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쯤 1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참여자 폭을 넓히기 위해 투자위험 완화방안, 수익률 향상을 위한 세제혜택 등 정책적 지원도 마련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또 로봇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파크인 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예비사업자를 선정,예비타당성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초 사업추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로봇랜드에는 상설전시관과 로봇체험관, 전용경기장, 유통·판매장, 로봇놀이기구 등이 설치된다.
/[email protected]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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