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종합시황] ‘뉴욕 상승’에 큰 폭 반등 화답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식시장이 뉴욕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전날의 부진을 털어내고 큰 폭으로 반등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56포인트(1.39%) 상승한 142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4.14%), 기계(2.33%) 등이 선전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과 일반법인이 각각 909억원, 93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이 155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이틀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갔다. 개인도 218억원 순매도했다.

POSCO는 일본 철강주들의 초강세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4.72%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LG필립스LCD도 2.97% 올랐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 역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11.39포인트(1.86%) 오른 624.70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12월1일 기록한 장중 고점(624.04)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5월30일 기록한 630.50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억원과 5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으며 개인은 1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NHN 1.7%, CJ인터넷 8.2% 등 인터넷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보다 3.15포인트 상승한 185.9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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