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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디앤피, 자기사채 20억 소각 결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3.19 09:30

수정 2014.11.13 14:38

한신디앤피는 19일 자기사채를 소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시를 통해 밝힌 소각 규모는 20억원으로 이미 소각된 46억원을 합쳐 66억원이다.

회사측은 이를 이용, 주식매수청구대금 200억원을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1월 발생한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등으로 발생된 고소·고발건에 따른 것이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