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감원, 대부업체 공동관리 실태조사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체 공동관리를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를 다음달안에 내놓을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로부터 넘겨받은 자료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분석 보고서를 통해 대부업 운용규정을 만들어 활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였던 대부업의 관리 감독이 행자부와 공동관리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19일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및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정기 간부회의를 통해 대부업체 실태 조사 결과및 분석자료를 올초 장관급으로 구성된 대부업 유관기관 협의회에 제출하고 관련부처와의 유기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금융당국은 전국 1만7000개의 대부업체중 49%가량인 8000여개의 대부업체가 자료요구에 응한 만큼 내용분석을 통해 실태조사해 보고서를 만들계획이다.
현재 자료를 제출한 8000업체중 완벽한 자료를 제출한 약 4800개(완벽한 자료 제출)에 대해 증빙 자료를 분석중이라면서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대부업 운용규정에 포함시킬 계획이다.이에 재정경제부는 2·4분기중 이들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부처간 업무분장, 관리감독등 대부업 운용규정을 만들어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대부업 감독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한달간 전국 대부시장의 규모와 이자율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바 있다.
/[email protected] 현형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