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2007 레드닷 디자인상’ 휩쓸어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2007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sign Award)’을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07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프라다폰이 ‘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29개 제품이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가전업체 최다 수상이며 한국 기업 역대 최다 수상이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업계 최다로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은 가전제품을 비롯해 자동차 관련 운송제품과 조명, 사무용품, 리빙제품 등 전세계 43여개국에서 2548여점 이상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은 프라다폰을 비롯해 샤인폰, 50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4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판타지 모니터, 노트북, MP3플레이어, 아트 디오스 냉장고 등이다.

LG전자 신상영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감성적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톱 디자인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상’은 지난 1955년부터 전세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양형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