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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KIMES’서 116억 계약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메디슨이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메디슨은 지난 15∼18일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07’에서 116억원 규모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전시회 동안 프리미엄급 제품인 ‘ACCUVIX XQ’가 전년대비 35% 증가한 판매실적을 올리며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새로 출시한 ‘SONOACE X8’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은 직후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며 “매출 실적 외에도 변하지 않는 메디슨의 위상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슨은 최근 주주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바 있으며 지난주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진이 구성되면서 분쟁이 일단락됐다.
/[email protected]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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