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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유진로봇-대우건설,사업제휴 MOU 체결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면 홈 로봇을 통해 집밖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외출해서 가스밸브가 제대로 잠겼는지 궁금할땐 홈 로봇을 이용해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한다. 빈집에 누군가 침입했을때 외부 침입감지 센서와 홈 로봇이 연동해 비상상황을 경비원이나 보안업체에 곧바로 알려준다.

홈네트워크 기술과 로봇이 만난 첨단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머지않아 현실화된다.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유진로봇(대표 신경철),대우건설(대표 박창규)과 로봇을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3개사는 앞으로 2년내에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5년 이내에 새로 짓는 아파트에서 홈로봇과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제휴로 유진로봇의 홈 로봇과 연동해 음성·얼굴 인식 홈 네트워크 기능과 함께 홈 뷰어, 방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홈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통신기술 송보순 대표는 “3개사가 최첨단 홈네트워크 아파트에 들어갈 홈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홈 로봇이 연동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을 일반 가정에 적극 보급할 예정이다.

유진로봇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로봇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지능형 서비스 로봇전문기업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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