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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첫 40층아파트 ‘서대전 베네스타’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3.21 17:57

수정 2014.11.13 14:25



대전지역 최초 40층 높이의 고급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대전 베네스타’가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인피니테크가 시행하고 금광기업이 시공하는 ‘서대전 베네스타’는 34평형(74가구), 38평형(148가구), 47평형(74가구)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나 주변보다 저렴한 평당 700만∼8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40층 높이의 타워형 건물 2동으로 구성된 ‘서대전 베네스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거실이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쾌적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되며 가구 내 자동환기시스템 및 중앙정수시스템이 설치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그동안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의류건조기를 포함해 공용욕실 및 부부욕실에 비데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입지도 서대전역 광장과 대전 원도심 개발 중심지인 계백로 개발지역에 위치해 뛰어나다.
오류초, 버드내중, 대전고, 대성고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모든 가구가 보문산을 조망할 수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또 인근에 세이백화점, 홈에버, 충남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어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시청역 5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09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42-527-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