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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우수 해외 대리점 시상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2007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판매실적이 우수한 해외 대리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60여개국 90여명의 해외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했다.

2007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는 쌍용자동차의 중장기 비전과 해외 대리점간의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의 정보 공유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만2868대의 실적을 올린 스페인 대리점이 최고의 영예인 ‘2006 최우수 해외대리점 상’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대리점은 1만2868대의 실적을 올려 ‘2006 우수 해외대리점 상’을 받았다.

쌍용자동차 필립 머터우 대표이사는 “2006년 수출 부문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대리점들이 쌍용자동차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액티언스포츠 유럽 런칭과 상품성이 개선된 업그레이드 모델 판매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의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6만5000여대를 수출한 쌍용자동차는 올해들어 2월까지 총 1만3000여대를 수출, 전년 동기에 비해 2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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