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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산책] 춘곤증 쫓는 봄나물 다모였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3.22 17:29

수정 2014.11.13 14:21


따뜻한 봄철, 두 가지 적인 황사와 춘곤증이 다시 찾아왔다. 올봄 황사가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황사에 대비하기 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빨라지고 있다. 또 황사에 더렵혀진 집안도 구석구석 청소해야 하는 것은 필수.

이와 함께 봄철 찾아오는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싱싱한 봄나물과 채소, 과일을 먹으면 좋다. 대형 마트들은 봄철 황사대비, 청소용품전과 춘곤증 극복전 등을 대거 준비했다.

■황사대비, 청소용품으로 황사대비 끝!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황사대비 상품 특별기획전’을 연다.

대표상품은 3M 황사마스크 1980∼2870원, 쿠쿠전자식 가습기 6만9000원, 베이비 삼숙이 빨리 삶는 솥 1만9500원, 동양매직 공기청정기 31만8000원 등이다.

또 황사에 더렵혀진 집안을 청소하는데 편리함을 주는 청소용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베이직 한경의 스팀청소기는 6만9000원, 테이프크리너 리필 제품은 9900원, 스팀청소기용 극세사 패드는 6000원, 부직포 청소기는 1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또 봄철 등산객들의 황사대비를 위해 마스크, 헤드기어, 선글라스, 모자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에코로바의 마칼루맨 재킷은 9만4000원, 팬츠는 4만9000원, 자는 1만9800원부터, 황사마스크는 8000원부터 선보인다.

롯데마트도 오는 28일까지 ‘봄맞이 청소용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 라이프 가제 걸레는 1만2500원에, 매직걸레는 1만2300원에, 벨크로 청소기는 7980원, 먼지제거용품 신바람 먼지킬러는 2300원에 판매한다.

■봄나물, 과일로 춘곤증 쫓으세요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 잡곡밥과 싱싱한 봄나물, 채소,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 수시로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홈플러스는 달콤 씁쓰레한 맛과 향기가 식욕을 북돋아 주는 봄나물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100g기준 유채 390원, 돈나물 590원, 돌미나리 790원, 냉이 790원, 달래 1290원, 씀바귀 1290원, 북한산 건고사리 1550원 등이다. 또 쌈채소로 먹을 수 있는 깻잎(단)은 170원, 미니쌈배추는 225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달콤한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안동사과(3㎏/박스)는 9900원, 높은 딸기(대/팩)은 4990원, 방울토마토(100g)는 498원, 오렌지는 299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춘곤층 퇴치 상품전을 진행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은 토마토(1.2㎏)는 3980원, 참나물과 취나물 등 봄나물을 100g당 680∼138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 서울역점 ‘T-style’ 매장에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허브차를 9900원부터, 유자차는 2500원부터 선보인다.

GS수퍼마켓도 이달 26일까지 ‘춘곤증 이기는 수입과일 모음전’을 열어 관련 상품을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바나나 2180원, 스위티오 파인애플(통) 2480원, 레드글러브 3980원 등이다.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