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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배 맹호기 축구대회] 유응봉 마포구의회 의장 축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3.24 13:28

수정 2014.11.13 14:18

사랑하는 어린이 축구선수와 학부모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어린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맹호기 서울시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신인선수 발굴․육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JC이념 구현을 위해 본 대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고 계시는 김창규 회장님을 비롯한 마포서서울청년회의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축구는 2002년 서울 월드컵대회 개최를 계기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지금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등 축구 선진국인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박지성, 이영표 선수와 같은 많은 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축구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쌓아 우리 축구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아야 할 주역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입니다.

훌륭한 선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실력을 다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모쪼록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어린 꿈나무 선수 모두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히 경기를 펼치면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난 어느 대회보다 모범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어린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맹호기 대회의 무궁한 발전과 꿈나무 축구선수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 3. 24.

마포구의회 의장 유 응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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