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청호나이스,이과수공기청정기] 4단계 필터 유해물질 제거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3.25 14:55

수정 2014.11.13 14:18


환경·건강 가전 전문 기업인 청호나이스는 황사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블랙과 와인색상, 터치센서 적용 등 디자인 기능 및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이과수 공기청정기’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이과수 공기청정기’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이다.

최근 소비패턴은 제품의 기능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소품 활용까지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호나이스는 제품 전면에 나뭇잎을 형상화시킨 고급스러운 문양을 새겨넣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블랙과 와인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곡선을 가미함으로써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기능성을 가미했다.

‘이과수 공기청정기’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및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유기화합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 준다.


프리필터는 보푸라기, 이불먼지, 애완동물의 털 등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제거해 준다. 항균 미디엄 필터는 황사, 굵은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며, 각종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에 항균성을 갖는 은행 추출물(징코라이드, 폴라보노이드) 소재로 구성했다.

또 헤파필터를 이용하여 0.3㎛의 미세먼지(박테리아, 담배연기 포함)를 제거할 수 있어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을 99.9%이상 제거해 준다. 마지막 탈취필터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및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과 같은 생활악취물질의 제거 효율이 뛰어난 활성탄을 적용했다.

기존의 공기청정기에 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렌탈비는 월 3만원대로 저렴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풍량을 증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로코 팬과 BLDC모터를 사용해 풍량은 증대한 반면 소음은 줄여 조용하게 실내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전면의 이동바퀴와 바닥의 캐스터에 의해 이동의 편리성을 가미했다.

자동 운전기능을 적용해 소비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실내 공기 정화가 가능토록 했다.
가스센서를 통해 실내 공기 중에 있는 오염물질 및 냄새물질을 감지하여 공기오염도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소비자가 쉽게 오염도를 알 수 있으며, 자동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