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새터민 미용강좌’
아모레퍼시픽은 생소한 남한의 화장문화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단법인 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와 함께 28일 오전 서울 용산 태평양제약에서 ‘새터민 미용 강좌’를 연다.
새터민 미용 강좌는 새터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남한의 여러 가지 화장 용어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기본적인 피부관리법,다양한 메이크업 방법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터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새조위의 신미녀 부회장은 “새터민들의 경우 매일 화장을 하면서도 남한 화장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조차 잘 몰라서 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용기에 숫자로 표기해 놓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남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킨의 경우 북한에서는 살결물로, 로션과 파우더,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라이너는 각각 물크림과 돌분, 분크림, 구홍, 눈썹먹 등의 용어로 사용하고 있어 새터민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고은경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