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한국 토종늑대를 ‘이달(4월)의 동물’로 선정해 30일 오전 10시부터 특별전시장을 마련해 공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대학교그 복제에 성공한 늑대는 한국 늑대 ‘누리(5살)’의 귀에서 채취한 체세포를 활용한 것으로 학술지 ‘클로닝 앤드 스템셀스’ 3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한국 늑대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지난 80년 경북 문경에서 잡힌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서울대공원이 북한과 중국에서 토종늑대 13마리를 들여와 사육해왔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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