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인+지)인사/도미노피자 오광현 현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4.02 13:22

수정 2014.11.13 13:50


도미노피자는 3일 오광현(48) 도미노피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 회장의 취임은 외식 시장 침체와 피자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시장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 회장은 취임 후 매장 300개 확보, 연내 3000억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