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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동향] 3월 수익률 결산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2월16일 대비 3월16일) 아파트 수익률은 수도권(0.21%)·신도시(0.13%)·서울(0.10%) 순으로 높았다.

경기 부천시 괴안동 현대 22평형은 32.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영등포·구로·노원구 일대 단지들이 수익률 상위권에 랭크됐다. 가좌뉴타운 분양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은평구 증산동 우방 42평형은 소득수익률 0.2%를 포함해 총 수익률 20.4%로 서울지역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노원구 월계동 장은하이빌 31평형은 18%의 수익률로 2위, 상계동 주공2단지 13평형은 17%로 3위에 각각 올랐다.중랑구 면목동 늘푸른동아 20평형은 16.3%로 5위, 중랑구 상봉동 한일써너스빌 32평형은 13.5%로 10위를 기록했다.

구로구 고척동 동아한신 50평형과 32평형은 각각 총 수익률이 14.3%,13.7%로 6위와 8위를 기록했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건영2차 17평형이 13.9%로 7위에 올랐고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우성1차 31평형은 13.7%의 수익률로 구로구 고척동 동아한신 32평형과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송파구 풍납동 현대리버빌 2지구 26평형은 16.9%의 수익률로 4위를 차지,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면서 체면을 살렸다.

신도시는 노후단지로 리모델링 기대감이 작용한 경기 부천 중동신도시와 성남 분당신도시 일대 단지가 소형평형 중심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동 미리내우성 16평형은 14.1%로 수위를 차지했다. 상동 반달선경 19평형은 11.8%, 21평형은 7.9%로 각각 3·7위를 차지했다. 또 중동 덕유주공4단지 27평형이 7.7%로 8위, 중동 덕유주공2단지 19평형은 7.4%로 9위를 차지했다. 10위권 안에 유일하게 진입한 평촌 평촌동 초원부영 15평형은 12.2%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한양 12평형이 8.8%로 4위, 수내동 양지청구 24평형은 8.7%로 5위, 야탑동 탑주공8단지 17평형이 8.1%로 6위, 수내동 양지한양 17평형이 7.3%를 기록해 10위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중소형 단지들의 상승이 돋보였다. 부천시 괴안동 현대 22평형은 총 수익률 32.8%로 해당지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지역의 현대허니문 18평형은 25.2%로 2위를 차지했다. 의정부시 용현동 현대1차 32평형은 23%로 3위,안산시 초지동 군자주공5단지 13평형이 22.6%로 4위, 양주시 장흥면 우남송추마을 32평형이 21.7%로 5위에 올랐다.

오산시 원동 한주 31평형은 21.3%로 6위, 부천시 괴안동 현대 17평형(18.3%)과 남양주시 화도읍 건영캐스빌 24평형(17.9%), 의정부시 호원동 한국개나리 33평형(16.3%), 수원시 고색동 대한 23평형(16.1%)이 각각 7∼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114측은 “지난 달의 경우 보유세 부담 증가로 고가아파트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면서 6억원 이하로 10∼30평형대의 중소형 저가 아파트들이 수익률 상위권에 포진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000년 1월(100)을 기준으로 한 지난달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 279.95, 신도시 283.53, 경기지역은 239.18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 지수는 서울 179.19, 신도시 190.33, 경기 184.16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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