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렉싱턴호텔 4월 벚꽃축제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4.04 09:56

수정 2014.11.13 13:43


이랜드가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은 4월 한달간 주말 벚꽃축제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벚꽃 축제 패키지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스프링 맞춤 패키지는 딜럭스 객실기준 7만7000원으로, 2만원을 추가하면 한강유람선 2인이용권을, 3만원을 추가하면 조식뷔페 2인을 즐길 수 있다.

또 친구들, 가족들을 겨냥해 스위트 객실 1박과 고급와인 2병, 맥주 6병, 스낵이 룸서비스로 제공하고, 렉싱턴 로고가 새겨진 예쁜 머그잔 4개를 주는 파티팩 패키지도 판매한다.
가격은 26만9000원.

이와함께 렉싱턴 호텔 중식당 차이나타운과 일식당 리틀도쿄, 양식당 뉴욕뉴욕은 주말에 한해 1만5000원∼2만원에 세트요리를 선보인다./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