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 모터쇼] 국내·외 미래형 부품 ‘한자리’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차량 외에도 신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첨단 부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첨단 부품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들이 최첨단 부품 및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내 110개, 해외 46개 등 총 156개 부품업체가 참여했고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델파이, 보쉬, 지멘스 오토모티브 VDO 등 세계 100대 부품업체 가운데 12개사가 최첨단 부품을 전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참여 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150여평 전시공간에 ‘Feel Inside’라는 주제 하에 5개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첨단 부품을 선보인다.
브리지스톤은 이번 모터쇼에서 지난해 은퇴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페라리(Ferrari) F1 머신’과 200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장착했던 브리지스톤의 고성능 타이어 ‘포텐자’를 전시한다.
브리지스톤은 관람객이 이 F1머신과 함께 즉석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 타이어 경품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니웰코리아는 차의 엔진 성능을 향상시켜 ‘나만의 차’를 꿈꾸는 업그레이드 튜닝족을 위해 가레트 볼베어링 터보 튜닝카 카이런 2.7과 국내 최초로 VGT 승용디젤의 튜닝 모델인 튜닝카 프라이드 1.5 디젤을 전시한다.
튜닝 카이런은 최고출력 176마력/4000rpm, 최대 토크 35.7㎏.m/2000∼3000rpm의 순정 카이런 2.7을 가레트 볼베어링(GT2530R)터보로 튜닝해 최고출력 280마력/4000rpm, 최대토크 56㎏.m/2∼3000rpm으로 탈바꿈한 슈퍼카다.
국내 전시회에 첫 소개되는 디젤승용 튜닝카인 프라이드 VGT 디젤 1.5는 112마력/4000rpm의 순정 프라이드디젤을 업그레이드(GT17) 튜닝하여 250마력/4000rpm으로 출력을 무려 2배 이상 향상시켰고 출고시 최대토크 24.5㎏.m/2000rpm을 35㎏.m/2000rpm으로 탈바꿈한 차량으로 출품된다.
만도 코리아는 프레세이프(Pre-Safe)시스템과 모터의 구동력으로 조향시에만 에너지를 소모하는 환경친화형 장치 R-EPS 기능이 탑재된 시뮬레이터를 설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쉬는 디젤 연비 측정 시뮬레이터를 마련해 일반인들이 디젤차의 경제성 및 연비 효율 등 디젤차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직접분사 방식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의 원리와 구조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일반인들이 디젤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기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