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증권사 포트폴리오 따라해볼까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증권사 포트폴리오 종목 따라 투자해 볼까?’

주식시장이 완연한 개별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코스닥 종목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입하는 포트폴리오 종목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풍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종합신동업체로 보유부지에 대한 개발가치가 부각되며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함께 최근 전기동가 강세로 2·4분기부터 실적 호전이 전망되고 있다. ‘이상네트웍스’도 포트폴리오에 올랐다. 성공한 기업간거래(B2B)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로 높은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모젬’과 ‘전북은행’은 대우증권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갔다. 세계 2위 업체인 모토로라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노키아의 1차 협력업체 등록 심사를 통과하면서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기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은행은 적극적인 자산증가, 순이자 마진 관리, 판관비 및 대손비용의 관리를 통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티에스엠텍’을 꼽았다. 세계 플랜트 시장의 호황과 중국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로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현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증권은 ‘동양이엔피’를 단기 포트폴리오로 편입했다. 국내외에서의 외형 성장 및 실적 호조세에다 무차입 경영과 높은 유보율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 25% 이상의 배당 성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해외 자동차부품 업체들과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실적 및 이익성장이 가능할 ‘SJM’을, 부국증권은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다지는 ‘세아베스틸’을, 현대증권은 올해 대폭적인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웅진코웨이’를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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