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취업교육 대학에 최대 2억5000만원 지원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직업진로지도 사업을 벌이는 대학은 최고 2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20일 재학생이나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또는 취업지원사업을 벌이는 대학 171곳에 총 14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개 대학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고 2억5000만원이다.

취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정부 지원금으로 취업캠프, 취업교과목 개설,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업지원부서 직원 전문성 강화 등의 사업을 벌일 수 있다.

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사업을 벌이는 대학을 지원하는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96개 대학에 100억원을 지원했다.

노동부 정종수 고용정책본부장은 “대학들이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직업진로지도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의 직업지도와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한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