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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팜트리리조트 366실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4.25 17:26

수정 2014.11.06 02:59



말레이시아 정부가 8년 만에 개발한 관광단지 ‘세팡 골든 팜트리 리조트(조감도)’가 국내에서 분양된다.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인 세팡골드코스트는 골든 팜트리 366실을 국내 분양 한다고 25일 밝혔다.

골든팜트리는 해변에서 바다 쪽으로 1㎞가량 뻗어 있는 야자수 모양의 리조트로 수심 1.2∼1.8m 사이의 완만한 바다 위에 지어지는 5성급 호텔이다. 운영관리업체는 세계 2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위스 벨 호텔이 맡고 있다.

승마연습장과 테마파크, 각종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계약자는 챔피언십 27홀 골프장 회원권도 받을 수 있다.

사업지 위치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있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보여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단지에서 15분 거리에 아시아 최장거리인 5543m 트랙을 보유한 세팡 F1경기장이 자리하고 있다.

실평수를 기준으로 14∼56평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분양가는 700만∼800만원 선이다. 분양가의 50%까지 연리 6%대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준공 후 2년간은 분양가대비 선수익금으로 연간 8%씩 총 16%를 받을 수 있다. (02)2185-5200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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