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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총리, 연세대서 이공계 지원 특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5.02 15:42

수정 2014.11.06 01:57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연세대학교에서 특강을 열었다.

김 부총리는 2일 서울 신촌동 캠퍼스에서 이공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전략과 이공계 지원정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부총리의 이날 강연은 정부의 이공계 지원노력과 그 성과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이공계 기피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전국 10개 이공계 대학 특강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과학영재 발굴에서부터 취업, 은퇴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이공계 인력을 관리·지원하는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인재양성’ 방안을 비롯해 연봉 1억원 이상인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을 연내에 1000명 이상 확대하는 방안 등을 소개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지난달 19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25일 부산대학교,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각각 특강을 실시했으며, 오는 4일에는 한양대학교, 7일 가천의과대학교, 11일 고려대학교, 25일 이화여자대학교, 30일 성균관대학교, 그리고 오는 6월1일 경북대학교에서 각각 특강을 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부총리는 지난 2000년부터 4년동안 연세대 14대 총장에 재직했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