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식시장에서 모델라인의 자회사인 더히트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520원으로 마감, 3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더히트는 전일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주 광산개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달구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유전개발업체에 인수된 튜브픽쳐스는 거래 정지 기간 중이던 전일 아르헨티나 석유 탐사광구 지분 양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거래가 재개된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2만8150원으로 마감했다.
한국기술산업도 지난달 미국 자회사의 오일샌드 사업을 재료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4220원으로 마감하며 한달만에 무려 5배가 넘게 올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신규 자원개발주들의 이같은 급등세에 대해 불확실성을 제기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신규 자원개발 관련 종목들이 이상 급등현상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그러나 실질적인 성과가 아직 나온게 아닌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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