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경련, 한·노르웨이 비즈니스 서밋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5.09 10:47

수정 2014.11.06 01:07

전국경제인연합회은 9일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노르웨이 호콘(Haakon) 왕세자와 메테마리(Mette-Marit)왕세자비를 초청해 ‘한-노르웨이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영주 산자부 장관 및 안데르슨 통상산업부장관의 기조연설과 SK텔레콤, 두산중공업, DNV 등 양국의 대표적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비즈니스 서밋에는 노르웨이 측에서 왕세자 내외와 안데르슨 통상산업부 장관, 헨릭 마드슨 한-노 경협위원장 등 경제인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측에서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김징완 노-한 경협위원장사장 등 주요기업인 180여명이 참석했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